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니까.
그저께, 회사에서 책 세권이 왔다.

저 세권의 책 중 가장 나에게 필요한 말을 해줄 수 있는 것은.
혼자 밥먹지 마라 가 아닐까 싶다.

아직 처음 부분만 읽어 보았지만..
( 사실, 과제로 책을 읽으려니 집중이 안되서, 세가지 책을 동시에 읽고 있다..ㅡㅡ )
어떤 식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해 잘 말해주는 것 같다.



이제 연수들어가기 전까지 2주밖에 안남았고, 과제들의 압박이 슬슬 시작되고 있다.
우선은 저 책들을 모두 읽고 독후감을 완성하고,
일본어를 익혀야 하며,
나머지 두 과제는 어떠한 것들이 될런지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 사용과 한게임 서비스를 사용해 보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은 현대증권 면접이 잡혀있다.
만약에 내가 nhn에 1월에 입사를 했었더라면, 내일 면접을 보러가는 일이 없었을텐데..
괜히 걱정꺼리를 하나 만들어 버린 것 같다..

..만약 면접을 잘 보게 되어 합격이 된다면.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다행히 면접 결과는 13일 이전에 나올테니, 연수 전에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책을 읽으면서 보내고,
내일 아침에 잠깐 면접 준비를 하자..1분 자기 소개와 마지막 멘트는 동양종금면접때와 동일하게.

      nhn  |  2008. 1. 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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